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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분야 전문가 12인 초청... 학부생 129명 대상 융복합 특상 성료
관리자2026-03-27조회 103


전북대학교는 2026학년도 라이즈 기업연계 교과목인 1학기 「첨단소재융복합특론」 교과목을 통해 지역 산업체와 정부출연연구기관, 글로벌 기업의 전문가 12명을 순차적으로 초청하여 첨단소재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현장을 소개하는 특별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에는 학부생 129명이 참여하여 반도체,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탄소소재, 방위산업, 농생명, 환경소재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첨단소재 기술과 관련된 폭넓은 지식을 습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강은 전라북도 지역의 유수 기업과 정부출연연구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산업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유남호 책임연구원은 광학고분자 소재 기술을, 한국원자력연구원 전북분원 조상희 선임연구원은 방사선 기술의 산업적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전북분원 최두영 수석연구원은 K-방산 산업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으며,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서영진 박사는 탄소산업의 미래와 첨단소재 기술 동향을 공유했다.


산업계 전문가들의 참여도 이어졌다. 정석케미칼 이영찬 소장은 스마트팜 산업 동향을 소개했으며, 비나텍 김진성 전무는 리튬이온전지 기술과 시장 전망을 설명했다. 데크카본 임동원 기술연구소장은 탄소복합소재 산업의 발전 방향을 소개했으며, 두산퓨얼셀 임재현 책임은 수소연료전지 기술과 미래 에너지 산업에 대해 강연했다. TLS엔지니어링 김동선 대표이사는 농식품 산업과 첨단소재의 융합 사례를 설명했고, 성일하이텍 조연철 프로는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기술과 순환경제의 중요성을 소개했다.


특히 마지막 강연에서는 SK하이닉스 이동훈 부사장이 직접 강연자로 나서 NAND 메모리 반도체 기술과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미래 전망을 설명해 학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학생들은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의 현직 임원으로부터 산업 현장의 경험과 진로에 대한 조언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과목 담당 김건우교수는 “이번 첨단소재융복합특론은 학생들이 교실에서 접하기 어려운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연구 동향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지역 산업체, 정부출연연구기관, 글로벌 기업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이 첨단소재 분야의 진로를 설계하고 미래 산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첨단소재융복합특론은 산학연 연계를 기반으로 첨단소재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실무 역량과 진로 탐색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특히 전북지역 전략산업인 탄소소재, 이차전지, 수소에너지, 농생명 산업과 반도체 분야를 아우르는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