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ble AI·블록체인 연계로 시공 신뢰성 높이고 SCI급 논문 2건 성과 창출
전북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층 및 지반보강공사 정보를 활용한 Responsible AI 기반 심도별 그라우트액 주입량 예측 시스템’ 과제를 통해 지반보강공사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기반 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지반보강공사는 건물, 항만, 터널, 철도 등 주요 기반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공정이지만, 현장에서는 수기 보고서와 경험 중심의 관리 방식이 활용되는 경우가 많아 데이터 신뢰성 확보와 시공 품질관리 측면에서 한계가 있었다.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센서 기반 공사데이터 수집 시스템, 원격 모니터링 기술, 블록체인 기반 이력관리 플랫폼, Responsible AI 예측 모델을 연계한 지능형 공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사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심도별 그라우트액 주입량을 예측해 시공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1차년도에는 공사데이터 수집 환경과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구축했으며, 웹서비스와 AI 예측 모델 개발을 추진했다. 또한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SCI급 논문 2건을 게재하며 당초 목표(1건)를 초과 달성했다.
향후에는 현장 데이터 확보를 확대하고 공간정보와 시계열 데이터를 활용한 예측 모델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반 침하 위험과 불필요한 시공 비용을 줄이고, 건설 분야의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 활용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