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전통예술 교류로 글로벌 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국제 협력 기반 확대
전북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일 예술대학에서 「2026 글로벌 예술문화 교류 프로젝트–일곡상융(一曲相融) 곤곡 문화 한·중 교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RISE사업단 Track1-1-8「문화관광 글로벌화 융복합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중국 장쑤성 곤극원 소속 예술인들을 초청해 중국을 대표하는 전통예술인 곤곡(昆曲)을 소개하고,한·중 문화예술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에는 전북대학교 예술계열 학생과 문화예술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주광주중국총영사관, 한중우호동행협회, 전북대학교 학인학자연합회 관계자들이 함께해 국제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곤곡 시연 공연과 특강을 통해 중국 전통희곡의 역사와 예술적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창(唱) · 염(念) · 과(做) · 타(打)로 대표되는 곤곡의 핵심 표현기법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한 한국 전통음악 전공 학생들과 중국 예술인들이 함께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양국 참가자들은 공연예술을 매개로 소통하고 서로의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심화하고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기획한 전북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이화동 교수는 “이번 교류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문화적 다양성과 국제적 소통 역량을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교육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문화예술 교류 프로그램 기획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문화예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전북대학교 RISE사업단의「문화관광 글로벌화 융복합 인력양성」은 앞으로도 문화예술·관광·국제교류를 연계한 융복합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문화관광 전문인재 양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